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는 것입니다. Integromat은 2022년부터 ‘Make’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어 더 직관적인 UI와 강력한 기능으로 무장했습니다. 이 글에서는 Make(Integromat)의 기본 개념부터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자동화 예제까지 체계적으로 안내합니다.
1. Integromat(현 Make)이란?
Make(Integromat)은 다양한 앱과 서비스를 시각적으로 연결해 자동화된 워크플로우(시나리오)를 만들 수 있는 노코드 플랫폼입니다. 조건문, 반복문, 필터 등 고급 기능을 제공해 복잡한 자동화도 쉽게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입니다.
2. 기본 용어 이해하기
- Scenario: 자동화 시나리오의 전체 흐름
- Module: 하나의 앱 또는 기능 단위
- Trigger: 자동화를 시작하는 조건
- Action: 트리거 이후 실행되는 작업
- Router: 조건에 따라 흐름을 분기시킬 수 있는 기능
3. Integromat 시작하기
- Make.com에 가입 후 대시보드에 접속
- ‘Create a new scenario’ 클릭
- 연동하고자 하는 앱(Module) 선택 (예: Gmail, Notion, Airtable 등)
- Trigger 설정 → Action 순서대로 모듈 연결
- 테스트 실행 후 스케줄(시간 또는 이벤트 기반) 설정
4. 실전 예제: Google Form → Gmail 자동 응답
- Trigger: Google Sheets (Google Form 응답 저장 시)
- Action: Gmail – 맞춤형 자동 이메일 전송 <